문화체육관광부 주요 정책사업에 대한 사진·글과 영상으로 블로그 등 누리소통망 콘텐츠를 제작하는 대학생기자단입니다.


2006년 정부 중앙부처 최초의 블로그 기자단으로 출범하여, 매년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표 블로그 <도란도란 문화놀이터>를 포함한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X(엑스) 등을 통해 누리꾼에게 정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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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화, 연극이 되다_연극 ‘마당 씨의 식탁’ & 홍연식 만화가 인터뷰

    만화, 연극이 되다_연극 ‘마당 씨의 식탁’ & 홍연식 만화가 인터뷰

    4월 13일(금)부터 오는 5월 13일(일)까지 대학로 동양예술극장 2관에서 선보이는 연극 ‘마당 씨의 식탁’은 기존의 연극들과는 사뭇 다르다. 보편의 연극이 희곡을 기반으로 만들어진다면 ‘마당 씨의 식탁’은 희곡이 아닌 만화로부터 그 시작을 알리기 때문이다. 연극 ‘마당 씨의 식탁’은 진흥원의 2017 만화 연계 콘텐츠 제작 지원작으로, 홍연식 만화가의 동명 작품을 원작으로 하였다. 홍연식 만화가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만화는 각색을 통해서 관객들이 ‘따스한 밥 한 끼’에 대한 추억과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한다.
    • 대학생기자 이다선
    •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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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을 깊고 넓게 보는 새로운 방법_국립중앙도서관 <대한민국 신문 아카이브>

    신문을 깊고 넓게 보는 새로운 방법_국립중앙도서관 <대한민국 신문 아카이브>

    국립중앙도서관은 2017년 2월 독특하고 의미 있는 아카이브 서비스를 시작했다. 원본 소장처가 다양한 우리나라의 고(古)신문 정보자원을 통합해 자료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신문 아카이브>다. <대한민국 신문 아카이브>에서는 국립중앙도서관이 구축한 고(古)신문 65종의 244만 건에 달하는 기사와, 2016년,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기증 받은 고(古)신문 15종의 기사 208만 건 등 총 74종의 고(古)신문, 452만 건의 기사가 근현대사 사료로써 제공되고 있다.
    • 대학생기자 설선정
    • 2018.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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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리로 듣고 느껴보는 한글_국립한글박물관 <소리×글자: 한글디자인> 특별전

    소리로 듣고 느껴보는 한글_국립한글박물관 <소리×글자: 한글디자인> 특별전

    국립한글박물관은 4월 9일부터 6월 3일까지 세종탄신 621돌 및 즉위 600주년 기념 특별전 <소리×글자: 한글디자인>을 개최한다. 국립한글박물관은 2016년부터 한글디자인의 가능성을 다양한 방법으로 실험하고 도전하는 것을 역점으로 두고 ‘한글실험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 제2회를 맞은 이 프로젝트의 주제는 ‘소리’다. 소리글자인 한글의 조형성과 규칙성에 주목한 이번 전시는 앞서 2017년 5월 미국의 LA한국문화원에서 개최된 <소리×글자: 한글디자인>의 국내 확대전이다.
    • 대학생기자 이지영
    • 2018.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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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빙판 위 날개, 스케이트 날 이야기 <‘매시브 블레이드’ 양경선 대표 인터뷰>

    빙판 위 날개, 스케이트 날 이야기 <‘매시브 블레이드’ 양경선 대표 인터뷰>

    수많은 선수의 노력으로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성공적인 경기를 위해 선수들 못지않게 바쁘게 움직인 사람들이 있다. 그중 한 명이 ‘매시브 블레이드’ 양경선 대표다. ‘매시브 블레이드’는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아이스하키 등의 스케이트 날뿐만 아니라 장애인아이스하키 선수들의 썰매를 맞춤 제작하는 회사다. 스케이트 날을 직접 제작하는 회사는 전 세계에 4곳뿐이고, 아시아에는 ‘매시브 블레이드’가 유일하다. 양경선 대표와의 만남을 통해 경기장 밖 이야기를 생생히 전해들을 수 있었다.
    • 대학생기자 이성은
    • 2018.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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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세트테이프 공장에서 예술을 생산하다_전주 <팔복예술공장>

    카세트테이프 공장에서 예술을 생산하다_전주 <팔복예술공장>

    전라북도 전주시 팔복동 전주산업단지에 자리한 팔복예술공장은 과거 카세트테이프를 생산하던 ‘썬전자’ 공장이었다. 공장은 1991년에 카세트테이프 생산이 사양 사업이 되면서 문을 닫았고, 25년 동안 방치되었다. 그 후 2016년에 문화체육관광부의 ‘산업단지 및 폐산업시설 문화재생 지원산업’에 선정되어, 올해 3월 23일 개관하면서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탄생하였다.
    • 대학생기자 황채연
    • 2018.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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