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로 듣고 느껴보는 한글_국립한글박물관 <소리×글자: 한글디자인> 특별전
국립한글박물관은 4월 9일부터 6월 3일까지 세종탄신 621돌 및 즉위 600주년 기념 특별전 <소리×글자: 한글디자인>을 개최한다. 국립한글박물관은 2016년부터 한글디자인의 가능성을 다양한 방법으로 실험하고 도전하는 것을 역점으로 두고 ‘한글실험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 제2회를 맞은 이 프로젝트의 주제는 ‘소리’다. 소리글자인 한글의 조형성과 규칙성에 주목한 이번 전시는 앞서 2017년 5월 미국의 LA한국문화원에서 개최된 <소리×글자: 한글디자인>의 국내 확대전이다.
- 대학생기자 이지영
- 2018.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