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책읽어? ‘함께 읽는 어울림 마당’에서 만난 2018 책의 해
도심 한복판, 푸르게 깔린 잔디 위로 지혜의 보고가 펼쳐지고 시민들의 휴식공간이 마련되었다. 2018 책의 해를 맞이하여 4월 2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함께 읽는 어울림 마당’이 개최되었기 때문이다. 잠시 쉬어가는 사람, 책이라는 공통된 주제를 가지고 참석한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활자로 이루어진 책에 숨결을 불어넣고 있었다.
- 대학생기자 정혜수
- 2018.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