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에 미륵사지로 떠나다_국립미륵사지유물전시관 ‘세계유산 미륵사지를 찾아서’
국립미륵사지유물전시관은 백제문화유적 내에서 미륵사지와 그 출토품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익산문화권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고자 건립되었다. 미륵사지 석탑의 해체 보수 작업 과정에서 다량의 사리장엄구가 출토되면서, 익산 지역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관리와 필요성이 커졌다. 국립미륵사지유물전시관은 기존의 도립 전시관으로 ‘미륵사지유물전시관’의 명칭으로 운영되었다. 2015년 12월 30일에 ‘국립미륵사지유물전시관’으로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소속으로 전환되었다.
- 대학생기자 황채연
- 2018.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