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주요 정책사업에 대한 사진·글과 영상으로 블로그 등 누리소통망 콘텐츠를 제작하는 대학생기자단입니다.


2006년 정부 중앙부처 최초의 블로그 기자단으로 출범하여, 매년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표 블로그 <도란도란 문화놀이터>를 포함한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X(엑스) 등을 통해 누리꾼에게 정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총 1323건 [124/265 쪽]

  • 현대사의 보고(寶庫)_대한민국역사박물관 <현대사 디지털 아카이브>

    현대사의 보고(寶庫)_대한민국역사박물관 <현대사 디지털 아카이브>

    역사란 지나온 길에 대한 기록이다. 역사는 인류가 지나온 발자취이고,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는 자료를 통해 과거의 역사를 만날 수 있다. 따라서 역사를 재현, 연구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내용을 정확하게 담고 있는 자료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정확한 내용을 담고 있는 자료는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의 ‘현대사 디지털 아카이브’를 이용한다면 누구나 쉽게 적절한 근현대사 사료를 찾을 수 있다.
    • 대학생기자 신예진
    • 2018.05.15.
    상세보기
  • 무슨책읽어?  ‘함께 읽는 어울림 마당’에서 만난 2018 책의 해

    무슨책읽어? ‘함께 읽는 어울림 마당’에서 만난 2018 책의 해

    도심 한복판, 푸르게 깔린 잔디 위로 지혜의 보고가 펼쳐지고 시민들의 휴식공간이 마련되었다. 2018 책의 해를 맞이하여 4월 2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함께 읽는 어울림 마당’이 개최되었기 때문이다. 잠시 쉬어가는 사람, 책이라는 공통된 주제를 가지고 참석한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활자로 이루어진 책에 숨결을 불어넣고 있었다.
    • 대학생기자 정혜수
    • 2018.05.08.
    상세보기
  • 더 흥미롭게 더 풍성하게, 국립창극단 <심청가>

    더 흥미롭게 더 풍성하게, 국립창극단 <심청가>

    현존하는 판소리 다섯 바탕을 아는가? <춘향가>, <적벽가>, <수궁가>, <흥보가> 그리고 <심청가>다. 이 중에서도 <심청가>는 효녀 심청의 비극이 돋보이는 등 슬픈 대목이 많고, 난이도가 높아 다섯 소리 중 예술성이 뛰어나다고 평가받는다. 우리가 흔히들 아는 판소리 공연이란 마당에서 노래하는 ‘소리꾼’과 그의 옆에서 장단을 맞추는 ‘고수’의 조합으로서, 화려한 무대조명을 받으며 춤추고 노래하는 배우들에 익숙한 우리들에게는 조금은 낯설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렇다면 27명의 소리꾼과 9명의 악사가 무대를 가득 채우는 국립창극단의 <심청가>는 어떠할까? 국립창극단은 2012년 이후, 5년 여간 ‘판소리 다섯 바탕의 현대화 작업’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 <심청가> 공연을 끝으로 5년 여간의 여정에 마침표를 찍는다.
    • 대학생기자 김혜원
    • 2018.05.08.
    상세보기
  • 우리가 꼭 기억해야할 봄 <제주 4‧3 이젠 우리의 역사>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제주 4‧3 70주년 기념 특별전

    우리가 꼭 기억해야할 봄 <제주 4‧3 이젠 우리의 역사>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제주 4‧3 70주년 기념 특별전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는 3월 30일부터 오는 6월 10일까지 3층 기획전시실에서 <제주 4·3 이젠 우리의 역사>라는 이름의 제주 4·3 아카이브 특별전시를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하고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제주 4·3 70주년 기념사업위원회, 4·3 70주년 범국민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특별 전시는 「제주4·3사건 진상조사보고서」에 기초한 사료와 국가기록물, 희생자들의 유품 그리고 작가들의 예술작품 등 약 200여 점으로 이루어져 있다.
    • 대학생기자 설선정
    • 2018.04.24.
    상세보기
  • 우리가 몰랐던 아시아_국립현대미술관 <당신은 몰랐던 이야기>

    우리가 몰랐던 아시아_국립현대미술관 <당신은 몰랐던 이야기>

    국립현대미술관은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아시아’를 키워드로 한 일련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의 첫 번째 기획전인 <당신은 몰랐던 이야기>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7월 8일까지 진행된다. 전시는 우리가 지금까지 아시아를 어떻게 이해하고 있었는지를 자문하게 하고, ‘아시아’라는 이름으로 그려진 이미지들에 의문을 제기한다. 이러한 주제를 바탕으로 2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 대학생기자 신예진
    • 2018.04.21.
    상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