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주요 정책사업에 대한 사진·글과 영상으로 블로그 등 누리소통망 콘텐츠를 제작하는 대학생기자단입니다.


2006년 정부 중앙부처 최초의 블로그 기자단으로 출범하여, 매년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표 블로그 <도란도란 문화놀이터>를 포함한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 포스트, 트위터, 카카오TV 등을 통해 누리꾼에게 정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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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을 깊고 넓게 보는 새로운 방법_국립중앙도서관 <대한민국 신문 아카이브>

    신문을 깊고 넓게 보는 새로운 방법_국립중앙도서관 <대한민국 신문 아카이브>

    국립중앙도서관은 2017년 2월 독특하고 의미 있는 아카이브 서비스를 시작했다. 원본 소장처가 다양한 우리나라의 고(古)신문 정보자원을 통합해 자료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신문 아카이브>다. <대한민국 신문 아카이브>에서는 국립중앙도서관이 구축한 고(古)신문 65종의 244만 건에 달하는 기사와, 2016년,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기증 받은 고(古)신문 15종의 기사 208만 건 등 총 74종의 고(古)신문, 452만 건의 기사가 근현대사 사료로써 제공되고 있다.
    • 대학생기자 설선정
    • 2018.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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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리로 듣고 느껴보는 한글_국립한글박물관 <소리×글자: 한글디자인> 특별전

    소리로 듣고 느껴보는 한글_국립한글박물관 <소리×글자: 한글디자인> 특별전

    국립한글박물관은 4월 9일부터 6월 3일까지 세종탄신 621돌 및 즉위 600주년 기념 특별전 <소리×글자: 한글디자인>을 개최한다. 국립한글박물관은 2016년부터 한글디자인의 가능성을 다양한 방법으로 실험하고 도전하는 것을 역점으로 두고 ‘한글실험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 제2회를 맞은 이 프로젝트의 주제는 ‘소리’다. 소리글자인 한글의 조형성과 규칙성에 주목한 이번 전시는 앞서 2017년 5월 미국의 LA한국문화원에서 개최된 <소리×글자: 한글디자인>의 국내 확대전이다.
    • 대학생기자 이지영
    • 2018.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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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빙판 위 날개, 스케이트 날 이야기 <‘매시브 블레이드’ 양경선 대표 인터뷰>

    빙판 위 날개, 스케이트 날 이야기 <‘매시브 블레이드’ 양경선 대표 인터뷰>

    수많은 선수의 노력으로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성공적인 경기를 위해 선수들 못지않게 바쁘게 움직인 사람들이 있다. 그중 한 명이 ‘매시브 블레이드’ 양경선 대표다. ‘매시브 블레이드’는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아이스하키 등의 스케이트 날뿐만 아니라 장애인아이스하키 선수들의 썰매를 맞춤 제작하는 회사다. 스케이트 날을 직접 제작하는 회사는 전 세계에 4곳뿐이고, 아시아에는 ‘매시브 블레이드’가 유일하다. 양경선 대표와의 만남을 통해 경기장 밖 이야기를 생생히 전해들을 수 있었다.
    • 대학생기자 이성은
    • 2018.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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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세트테이프 공장에서 예술을 생산하다_전주 <팔복예술공장>

    카세트테이프 공장에서 예술을 생산하다_전주 <팔복예술공장>

    전라북도 전주시 팔복동 전주산업단지에 자리한 팔복예술공장은 과거 카세트테이프를 생산하던 ‘썬전자’ 공장이었다. 공장은 1991년에 카세트테이프 생산이 사양 사업이 되면서 문을 닫았고, 25년 동안 방치되었다. 그 후 2016년에 문화체육관광부의 ‘산업단지 및 폐산업시설 문화재생 지원산업’에 선정되어, 올해 3월 23일 개관하면서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탄생하였다.
    • 대학생기자 황채연
    • 2018.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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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의 옆자리를 그들로 채워주세요. <정동극장 객석나눔 문화기부사업>

    당신의 옆자리를 그들로 채워주세요. <정동극장 객석나눔 문화기부사업>

    4월 5일, 정동극장에서 ‘장녹수전’이 개막하며 조선의 ‘예인(藝人)’으로 재해석 된 장녹수를 12월까지 상설공연으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그날, 객석도 공연의 여정에 함께할 채비를 마치고 특별한 손님을 맞이했다. 정동극장 ‘객석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적십자사 후원 관객들이 찾아왔기 때문이다. 극장을 쉽게 방문할 수 없는 계층에게 객석을 제공하는 정동극장의 객석나눔 사업, 그 문화 쉼터를 찾아가 보았다.
    • 대학생기자 정혜수
    • 2018.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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