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사에서 가장 기이했던 감독, 김기영을 만나다 한국영화박물관 <하녀의 계단을 오르다: 시네아스트 김기영 20주기 기념전>
2017년 12월 26일부터 올해 5월 19일까지 한국영상자료원 1층 한국영화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하녀의 계단을 오르다: 시네아스트 김기영 20주기 기념전’이 진행된다. 김기영 감독은 195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30여 편의 영화를 만들었으며, 베를린 국제 영화제와 프랑스의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에서 그의 회고전을 진행했을 정도로 해외 영화 팬들에게도 사랑받는 감독이다.
- 대학생기자 유소린
- 2018.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