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칸의 제국 몽골> 한국과 몽골이 함께 걸어온 길
몽골의 유목문화는 한국의 역사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 한국과 몽골의 교류가 아주 오래 전부터 지속되어왔다는 점은 현재까지 계속해서 발굴되는 고고학적 문헌 사료, 유적, 유물들을 통해 추정해볼 수 있다. 역사 연구의 발전을 위해 한국과 몽골은 공동으로 학술조사를 시행해왔으며, 국립중앙박물관은 한몽 공동학술조사 20주년을 기념하여 5월 16일부터 7월 17일까지 <칸의 제국 몽골>을 개최한다.
- 대학생기자 권예원
- 2018.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