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주요 정책사업에 대한 사진·글과 영상으로 블로그 등 누리소통망 콘텐츠를 제작하는 대학생기자단입니다.


2006년 정부 중앙부처 최초의 블로그 기자단으로 출범하여, 매년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표 블로그 <도란도란 문화놀이터>를 포함한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 포스트, 트위터, 카카오TV 등을 통해 누리꾼에게 정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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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이 한 장으로 남원을 누비다_전북투어패스로 떠나는 남원

    종이 한 장으로 남원을 누비다_전북투어패스로 떠나는 남원

    조금 더워진 날은 우리를 가벼워진 옷차림으로 이끌고 들뜬 기분을 선사한다. 이런 날에 여행은 우리를 고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날 수 있게 한다. 4월 28일부터 5월 13일까지 봄 여행주간이 진행된다. 이 기간에 효율적인 방법으로 전라북도를 여행하는 방법이 있다. 바로 ‘전북투어패스’를 이용하는 것이다.
    • 대학생기자 황채연
    • 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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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비의 대가야로 떠나는 고령 여행_2018년 전통문화 체험관광 프로그램

    신비의 대가야로 떠나는 고령 여행_2018년 전통문화 체험관광 프로그램

    어떤 장소가 축적해온 역사적인 기억들은 우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매개체가 된다. 경상북도 고령이 품어온 대가야의 기억도 그렇다. 신비로운 대가야의 무대가 되는 고령은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숨겨진 대가야의 향취를 느끼기 더없이 좋은 장소다. 고령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통문화 체험을 고품격 관광프로그램으로 육성하기 위해 선정한 2018년 전통문화 체험관광 프로그램 10건 중 ‘고령 신비의 대가야 여행’이라는 프로그램명으로 선발되어 전통문화 여행지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하기도 했다. 한편, 한국관광공사는 봄 여행주간을 맞이해 신규 선정된 전통문화 체험 콘텐츠를 대상으로 하는 ‘전통문화 체험 관광 모니터링 투어’를 실시했다. 기자가 직접 모니터링 투어에 참여하여 걸어본 찬란한 대가야로의 길을 함께 살펴보자.
    • 대학생기자 노희정
    • 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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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으로 박물관을 읽다_국립중앙박물관 웹진 ‘뮤진: MUZINE’

    웹으로 박물관을 읽다_국립중앙박물관 웹진 ‘뮤진: MUZINE’

    국립중앙박물관의 네 가지 소식지 중에서도 21세기 디지털 환경에 가장 적합한 형식은 ‘웹진’이다. 다른 소식지들도 웹으로 확인할 수 있지만, 사용자 편의나 가독성 측면에서 보면 ‘웹진’이 가장 인터넷 환경과 잘 맞는 소식지라고 할 수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의 웹진은 웹뿐만 아니라 모바일 환경까지 고려하여 제작되기 때문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의 웹진은 ‘뮤진: MUZINE’으로 현재 격월로 발행되고 있다.
    • 대학생기자 신예진
    • 2018.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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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물과 함께 어우러지는 한 마당_2018 전국풍물상설공연 ‘어울마당 풍물세상’

    풍물과 함께 어우러지는 한 마당_2018 전국풍물상설공연 ‘어울마당 풍물세상’

    전국에서 신명의 놀이판이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주관하는 2018 전국풍물상설공연 ‘어울마당 풍물세상’이 전국 8개 지역(수원, 정선, 서산, 청주, 곡성, 전주, 경주, 부산)에서 전주 소리문화관에서 ‘타악공화국흙소리’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상반기 5월~8월, 하반기 9월~10월까지 개최된다. ‘어울마당 풍물세상’은 국민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어울리는 야외 상설공연으로, 지난 2013년부터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전통예술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목적으로 전국풍물상설공연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2007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재단설립허가를 받은 이래, 전통공연예술의 보존과 전승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 대학생기자 이지영
    • 2018.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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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요일, 계단 광장에서 만나요!_예술의전당 <밤도깨비 상영회>

    토요일, 계단 광장에서 만나요!_예술의전당 <밤도깨비 상영회>

    밤도깨비 상영회 관람객들의 눈앞에는 인형극 ‘달래 이야기’가 펼쳐졌다. ‘달래 이야기’는 지난 2016년 한불수교 130주년 기념 한국 대표 연극으로도 선정되는 등 높은 평가를 받았던 연극으로, 평화롭게 살고 있던 달래와 달래의 엄마, 아빠가 한국전쟁으로 인한 아픔을 잔잔한 음악 아래 다양한 인형과 몸짓만으로 표현한 무언극이다. 달래 이야기 상영이 시작되자 조금은 소란스럽던 계단 광장이 점차 조용해 졌다. 어쩌면 대사 한줄 없어 익숙지 않고 생소할 수 있는 연극이었음에도, 계단 광장에 옹기종기 자리한 관람객들은 자연스럽게 스크린 속 배우들과 인형들의 움직임 하나하나에 빠져들었다.
    • 대학생기자 신지원
    • 201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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