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무용의 새로운 장 <국제현대무용제(MODAFE)>
올해로 37회째를 맞이한 국제현대무용제(International Modern Dance Festival, MODAFE)는 (사) 한국현대무용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국내 최장수 현대무용축제이자 아시아를 대표하는 춤 축제다. 올해는 우리의 지친 일상과 지루한 삶을 숨겨진 움직임과 리듬으로 ‘힐링’하자는 “치어, 유어 댄스, 유어 라이프! (Cheer, your dance, your life)” 표어 아래 5월 16일부터 27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에서 총 5개국의 26개 예술단체 136명의 예술가들이 참가한다.
- 대학생기자 신지원
- 2018.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