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책을 만나는 시간_국립중앙도서관 ‘책 읽는 주말’
2017년부터 선보인 ‘책 읽는 주말’은 제목에서부터 느낄 수 있듯,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주말마다 여는 책 관련 행사다. 같은 하루라 하더라도 평일의 나날과 주말의 순간이 다르듯이, 국립중앙도서관은 ‘책 읽는 주말’을 통해 주말만의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다. 그것은 바로 눈으로 책을 읽는 게 아니라 강연과 낭독을 통해 책을 듣고 음미하는 방식을 의미한다.
- 대학생기자 이다선
- 2018.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