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판을 벌이다!_국립극단 <2018 연출의 판>
연출의, 연출에 의한, 연출을 위한 표현의 장이 열린다. 9월 18일부터 10일 15일까지 국립극단(예술감독 이성열)은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 개발 프로젝트인 ‘연출의 판’을 펼친다. 이는 윤한솔 판 감독을 중심으로 한 쇼케이스 형식의 무대로 박해성, 남인우, 하수민, 김지나 연출 등 동시대 연출가들이 참여한다. 동시대 연출가의 고민과 이를 무대화하는 작업을 통해서 연극계의 지각변동과 연출의 새 지평을 알리는 ‘연출의 판’이다.
- 대학생기자 이다선
- 2018.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