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주요 정책사업에 대한 사진·글과 영상으로 블로그 등 누리소통망 콘텐츠를 제작하는 대학생기자단입니다.


2006년 정부 중앙부처 최초의 블로그 기자단으로 출범하여, 매년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표 블로그 <도란도란 문화놀이터>를 포함한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 포스트, 트위터, 카카오TV 등을 통해 누리꾼에게 정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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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스토피아, 그러나 유토피아_2018 서울사진축제 <멋진 신세계>

    디스토피아, 그러나 유토피아_2018 서울사진축제 <멋진 신세계>

    디스토피아는 유토피아의 반대어로, 현대 사회의 부정적인 측면들이 극대화되어 나타나는 어두운 미래상을 나타낸다.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는 기술 및 과학의 지나친 발달로 인해 인간성이 손상되다 못해 파괴된 가상 세계를 그린 고전 소설이다. 서울시립미술관은 이러한 디스토피아의 세계인《멋진 신세계》를 차용하여 2018 서울사진축제를 열었다. 이 축제는 11월 1일부터 내년 2월 10일까지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 SeMA 창고, 아트나인, 플랫폼창동61에서 개최된다.
    • 대학생기자 송효진
    • 20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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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대 미술가의 책상, 스담책상_카페 더하우스1932와 함께한 문화가 있는 날

    무대 미술가의 책상, 스담책상_카페 더하우스1932와 함께한 문화가 있는 날

    스담책상 전이 열린 카페 더하우스1932는 무척이나 독특한 공간이다. 만리동 한편에 있는 이 커다란 카페는 그 이름이 알려주듯 1932년 무려 일제강점기 때 지어진 가옥이다. 본래는 일본인 인쇄소 사장의 사택이었으나 긴 세월을 거치며 미군정장관 겸 사단장의 사택, 한국 정치인 가족의 저택 등 다양한 집주인을 만나 그 쓰임새에 맞추어 변해왔다. 그러다 2018년 초 북클럽, 세미나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품은 독특한 카페로 변신했다.
    • 대학생기자 신지원
    • 20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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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대문을 따라 걸으며 만나는 한양도성_동대문역사관, 한양도성박물관

    동대문을 따라 걸으며 만나는 한양도성_동대문역사관, 한양도성박물관

    서울의 옛 이름, 한양. 600여 년 동안 조선의 수도로서 행정적, 군사적, 문화적 중심지였던 이곳 서울에는 아직도 여전히 한양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다. 대표적인 그 흔적이 바로 ‘한양도성’ 이다. 1396년 축조된 한양도성은 수도를 지키는 성곽으로서 오랜 기간을 다해왔고, 현재는 우리에게 과거의 역사를 말해주는 문화유산으로 남아있다. 흥인지문, 바로 동대문 일대에서는 한양도성과 관련된 역사를 만날 수 있는 박물관들이 있다. 동대문역사관과 한양도성박물관이다.
    • 대학생기자 유소린
    •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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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바탕 별난 소리, 그리고 우리 소리를 만나러 가다_2018 신진국악 실험무대 <별난 소리판>

    한바탕 별난 소리, 그리고 우리 소리를 만나러 가다_2018 신진국악 실험무대 <별난 소리판>

    서촌 공간 서로의 <별난 소리판>은 우리의 전통 성악 장르에서 창작 능력을 갖춘 신진 예술가들을 발굴하고 그들의 창작 작품 그리고 무대 레퍼토리를 확장시키고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준비·진행하고 있는 공연이다. 2015년에 첫 선을 보이고, 올해 4회를 맞이하는 2018 <별난 소리판>에서는 고영열(판소리), 신유진(판소리), 공미연(경기 민요), 이나라(서도소리), 장명서(정가) 등 자신의 노래를 직접 만들고 부르는 5명의 소리꾼들이 무대를 꾸민다.
    • 대학생기자 설선정
    •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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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이미지로 바라 본 현실의 기록_국립현대미술관 전시 <하룬 파로키 : 우리는 무엇으로 사는가>

    영상 이미지로 바라 본 현실의 기록_국립현대미술관 전시 <하룬 파로키 : 우리는 무엇으로 사는가>

    하룬 파로키는 생전 ‘독일에서 가장 잘 알려진 미지의 감독’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언뜻 보면 모순적인 이 수식어는 그를 가장 잘 나타낸다. 이는 그의 이름을 기억하는 사람은 많아도, 그의 작품을 실제로 본 이는 거의 없다는 의미다. 실제로 그간 그의 작품이 몇 개의 필름페스티벌이나 비엔날레 등에서 일부 소개된 적은 있지만, 이번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리는 <하룬 파로키 : 우리는 무엇으로 사는가>처럼 큰 규모의 기획전이 열리는 것은 처음이다.
    • 대학생기자 이지영
    • 201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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