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숲 속의 책을 깨우다 <라이프러리 서울숲>
‘라이프러리’는 삶(Life)과 도서관(Library)의 합성어로, 책이 있다면 일상의 곳곳이 거대한 도서관이라는 의미를 담은 말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18 책의 해를 맞아 2018 책의 해 조직위원회와 함께 ‘라이프러리’를 진행한다.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책을 만날 수 있도록 야외 생활공간에 서가를 조성하여 함께 읽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자는 좋은 취지를 담고 있는 만큼, 시민이자 독자들의 참여가 기대되는 행사다.
- 대학생기자 노희정
- 2018.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