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가무극 <윤동주, 달을 쏘다> 신상언 배우를 만나다_3.1운동 100주년 기념, 오늘날에 주는 의미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서울예술단의 대표극 <윤동주, 달을 쏘다>가 3월 5일부터 17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무대에 오른다. 2012년 초연 이래 올해로 다섯 번째 공연인 이 작품은 기존 박영수 배우의 열연으로 윤동주 역을 채워오며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특별히 이번 공연에서 주목할 점은 서울예술단의 신예인 신상언 배우가 새로이 윤동주 배역에 합류하였다는 것이다. 주연 배우로서 그가 생각하고 있는 이 작품, 그리고 윤동주라는 배역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직접 만나 들어보았다.
- 대학생기자 박새봄
- 2019.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