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담배공장, 청주의 문화중심지로 거듭나다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은 과천관, 덕수궁관, 서울관에 이어 네 번째로 건립된 국립현대미술관 분원으로, 비수도권에서는 첫 개관한 미술관이다. 옛 연초제조창 남관을 새단장해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수장공간과 보존과학공간을 비롯해 기획전시실, 교육공간, 라키비움* 및 관람객 편의시설 등을 갖춘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됐다.
- 대학생기자 이지영
- 2019.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