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으로 씹고 눈으로 삼키는 안동의 맛!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음식관광의 새로운 브랜드 ‘테이스트 유어 코리아’를 개발했습니다. 동시에 ‘국가대표 음식관광 콘텐츠 33선’을 선정하기도 했는데요. 지역 대표 음식, 지역 대표 제철 식재료, 지역 대표 전통주 33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개별 음식을 활용한 홍보와 상품화에서 끝나지 않고 이야기가 있는 여행 콘텐츠를 발굴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이번 기사에서 소개할 안동은 그야말로 한국적인 지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찜닭과 소주, 하회마을, 지역 고유의 사투리, 한국식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우리 문화를 만나볼 수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테이스트 유어 코리아’는 방한 관광객 유치 전략의 일환으로 개발된 브랜드라는 점에서 안동 지역과 잘 어울립니다.
- 대학생기자 박은교
- 2025.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