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주요 정책사업에 대한 사진·글과 영상으로 블로그 등 누리소통망 콘텐츠를 제작하는 대학생기자단입니다.


2006년 정부 중앙부처 최초의 블로그 기자단으로 출범하여, 매년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표 블로그 <도란도란 문화놀이터>를 포함한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 포스트, 트위터, 카카오TV 등을 통해 누리꾼에게 정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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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대의 원석이 만들어 지는 곳, 뒷면을 만나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백스테이지 투어-

    무대의 원석이 만들어 지는 곳, 뒷면을 만나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백스테이지 투어-

    찬란하게 빛나는 무대 위의 공연, 창의적인 조형물. 이런 예술성 넘치는 작품들이 관객들에게 선보이기까지 수많은 정제 과정을 거치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그 원석이 다듬어지는 공간은 누구나 방문할 수 없다. 이번 겨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는 베일에 싸인 무대 뒤의 공간을 방문할 수 있는 투어를 마련했다. 바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백스테이지 투어’다. 이 투어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소속기관으로서 아시아문화의 중심 수도가 되기 위해 설립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진행한다.
    • 대학생기자 정혜수
    •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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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대의 맛, 커피의 모든 것_문화역서울284 ‘커피사회’展

    근대의 맛, 커피의 모든 것_문화역서울284 ‘커피사회’展

    커피의 문화사를 중심으로 사회적 관계를 읽어가는 <커피의 시대>, 1920년대의 기억을 담고 있는 공간에서 커피를 마시며 과거의 순간을 떠올릴 수 있는 <근대의 맛>, 전시 속 전시로, 수평적이고 혼종의 방식에서 커피를 재해석을 하는 <윈터 클럽>, 현대의 카페를 해석하는 <문화역 카페사용법>, ‘역전 공간’을 주제로 과거-현재-미래에 이르기까지 일어나는 연결과 만남을 표현하는 <크리스마스 마켓, 선물의 집>으로 구성되어 있다.
    • 대학생기자 이다선
    •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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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에서 하던 게임을 판교 콘텐츠멀티유즈홀에서 보다  <어나더 아트(Another Art 展)>

    집에서 하던 게임을 판교 콘텐츠멀티유즈홀에서 보다 <어나더 아트(Another Art 展)>

    컴퓨터 수업시간에 선생님 몰래 하던 시절부터 지하철과 버스에서도 간단하게 스마트폰을 이용해 즐기게 된 지금까지 게임은 우리의 무료한 시간을 채워주던 훌륭한 친구였다. 뿐만 아니라 기자가 초등학생에서 대학생이 되기까지의 기간 동안 단순히 빈 시간을 채워주던 게임이 오락에서 어엿한 문화가 되었다. 게임의 변화가 돋보이는 전시 ‘어나더 아트’가 판교 기업지원허브 1층에 있는 콘텐츠멀티유즈홀에서 열린다. 판교 콘텐츠멀티유즈홀에서는 주기적으로 게임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전시가 진행된다.
    • 대학생기자 이성은
    • 20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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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파출소 2018 오픈포럼> 문화안전망에서 배우고 소통해요

    <문화파출소 2018 오픈포럼> 문화안전망에서 배우고 소통해요

    문화파출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찰청이 협력하여 유휴공간이었던 옛 파출소를 대상으로 문화와 예술로 새롭게 채운 복합문화공간이다. 아이에서 노인까지, 학생에서 주부까지 다양한 연령과 직업의 주민이 찾을 수 있도록 기획되어 단순한 학습공간만이 아니라 지역민끼리 서로 소통하고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2016년 7월 서울 수유동에 개소한 문화파출소 서울 강북을 시작으로, 경기 군포, 대구 달서, 전북 덕진, 전남 여수, 울산남부, 제주서부, 충북 청원, 강원 춘천까지 전국에 총 9개의 문화파출소가 있다.
    • 대학생기자 황채연
    • 20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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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술, 삶과 세대를 이야기하다_예술의전당 연극 <레드>

    예술, 삶과 세대를 이야기하다_예술의전당 연극 <레드>

    연극 ‘레드’는 마크 로스코의 생애 전반을 살피기보다 중년 시절에 있던 한 사건인 ‘씨그램 사건’에 집중한다. 1958년 마크 로스코는 뉴욕 씨그램 빌딩에 자리한 ‘포시즌 레스토랑’에 걸릴 벽화를 의뢰받는다. 당시 그는 요청에 수락했고 40여 점의 연작을 완성했다가 돌연 계약을 파기한다. 연극은 갑자기 계약을 파기한 마크 로스코에 의문을 가지며, ‘마크 로스코가 왜 그런 선택을 하였을까?’라는 물음에서 비롯한다.
    • 대학생기자 이다선
    • 201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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