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약을 꿈꾸는 한식의 세계화!
한식의 세계화가 도약을 꿈꾸고 있다. 2009년 '서울 떡볶이 축제'에는 기대 이상의 많은 시민들이 모여 길거리 음식의 고급화, 다양화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작년 말 MBC의 유명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미국의 유명한 저널 뉴욕 타임스에 비빔밥 광고를 싣기도 하였다. 이들은 2010년에도 불고기, 막걸리 등 한식을 알리는 노력을 계속 할 것이라고. 뿐만 아니라, 기업의 움직임도 보인다. CJ측은 한국 최초로 해외에 한식 프랜차이즈점을 계획 중이다. 그 대상은 역시 비빔밥. 비빔밥을 먹기 위해 재료를 비비는 행동에서 따온 상호 ‘비비고(BIBIGO)는 광화문 1 호점을 시작으로 내년에 미국의 로스엔젤레스, 중국의 베이징과 상하이, 그리고 싱가포르에 지점을 낼 계획이다. 한식에 대한 전국민적 관심이 커졌다.
- 2010.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