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주요 정책사업에 대한 사진·글과 영상으로 블로그 등 누리소통망 콘텐츠를 제작하는 대학생기자단입니다.


2006년 정부 중앙부처 최초의 블로그 기자단으로 출범하여, 매년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표 블로그 <도란도란 문화놀이터>를 포함한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 포스트, 트위터, 카카오TV 등을 통해 누리꾼에게 정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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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들이 느끼는 한식의 맛은? 외국인 한식 투어 현장을 찾아서!

    외국인들이 느끼는 한식의 맛은? 외국인 한식 투어 현장을 찾아서!

    '2010-2012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국가와 민간 단체들이 서로 앞다퉈 관광 국가로서의 대한민국을 홍보하고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내놓고 있는 지금. 한식에 대한 세계의 관심 또한 상당하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보여진 것처럼 뉴욕의 푸디스(foodies)이 관심을 보이고 있고, 국가적으로도 한식의 세계화에 선봉장이 될 '한식재단'을 적극 지원하는 등 한식 열풍은 점점 구체화 되어가고 있다. 그 중에서도 국내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온고푸드커뮤니케이션(www.ongofood.com. 대표 최지아)에서 진행하고 있는 `한식투어'(Culinary Tourism) 현장을 지난 17일 동행해보았다.
    • 201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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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책을 만드는 사람들, 일러스트레이터의 세계!

    아름다운 책을 만드는 사람들, 일러스트레이터의 세계!

    최근 도서 시장의 연간 출판 부수는 1억5천만 부 발행되고 총 출판시장 시장규모 추정액이 5조원에 달하고 있다고 합니다. 나날이 거대해지는 출판시장에서 글만큼이나 중요해진 것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일러스트레이션입니다. 일러스트레이션이란 순수미술과 달리 우리 주변에 있는 동화책이나 책의 삽화, 광고, 팬시용품 등 실생활 주변에 쉽게 접할 수 있고, 상업성과 실용성을 추구하는 그림을 뜻합니다. 일러스트레이션 시장의 발달이 미흡했던 과거 독자들은 서점에서 책을 고를 때 눈여겨보는 것이 책의 내용이나, 제목을 보는 경우가 대다수였지만 출판시장과 일러스트레이션이 발달되면서 점점 책의 독특한 그림이나 디자인을 보고 호감을 느껴 책을 고르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또한 아무리 내용이 좋은 책일지라도 글의 내용을 알맞게 표현해주는 그림이 없다면 책의 메시지를 확실하게 전달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 입니다. 출판시장이나 광고 등에서 글만큼이나 중요해진 일러스트레이션, 일러스트레이션을 하는 사람을 뜻하는 일러스트레이터의 역할 또한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동화일러스트와 창작그림책 및 표지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김세진씨를 만나 그의 작업일지와 일러스트레이터에 대한 생각을 들어 보았습니다.
    • 201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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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간을 보수하는 사람들, 보존 과학자를 만나다

    시간을 보수하는 사람들, 보존 과학자를 만나다

    고등학교 국사시간. 아마도 우리는 첫 수업에서 선생님으로부터 E.H.Carr의 <역사란 무엇인가>에 대해 배웠을 것이다. 그리고 누구나 기억하고 있는 E.H.Carr의 명언.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대화이다”를 들으며 밑줄을 치고 암기를 했을 것이다. 그러나, E.H.Carr의 이 말을 삶 속에서 실천하고 있는 이들이 있다. 현존하는 역사 속에서 과거를 만나고 또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이들. 바로 ‘보존과학자’이다. 보존과학자는 언뜻 우리에게는 생소한 직업이지만, 영화 등의 매체 속에서 간간히 그 모습을 드러내 생각해 보면 그리 낯설기만한 직업은 아님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앞서 언급한 두 영화에 등장한 인물들의 대사는 보존과학자가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복원대상을 대하는지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다. 작가의 생각, 삶과 마음을 읽고 영혼이 깨끗해지는 듯한 신성한 기분을 느끼는 이들. 지나간 시간을 보수하여, 현재의 시간으로 만들어 주는 그들. 과학적이지만 또 현재와 과거를 연결하며 시간을 다루기에 감성이 묻어나는 이 직업을 가진 '보존과학자'에 대해 알아보자.
    • 201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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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약을 꿈꾸는 한식의 세계화!

    도약을 꿈꾸는 한식의 세계화!

    한식의 세계화가 도약을 꿈꾸고 있다. 2009년 '서울 떡볶이 축제'에는 기대 이상의 많은 시민들이 모여 길거리 음식의 고급화, 다양화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작년 말 MBC의 유명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미국의 유명한 저널 뉴욕 타임스에 비빔밥 광고를 싣기도 하였다. 이들은 2010년에도 불고기, 막걸리 등 한식을 알리는 노력을 계속 할 것이라고. 뿐만 아니라, 기업의 움직임도 보인다. CJ측은 한국 최초로 해외에 한식 프랜차이즈점을 계획 중이다. 그 대상은 역시 비빔밥. 비빔밥을 먹기 위해 재료를 비비는 행동에서 따온 상호 ‘비비고(BIBIGO)는 광화문 1 호점을 시작으로 내년에 미국의 로스엔젤레스, 중국의 베이징과 상하이, 그리고 싱가포르에 지점을 낼 계획이다. 한식에 대한 전국민적 관심이 커졌다.
    • 201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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