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주요 정책사업에 대한 사진·글과 영상으로 블로그 등 누리소통망 콘텐츠를 제작하는 대학생기자단입니다.


2006년 정부 중앙부처 최초의 블로그 기자단으로 출범하여, 매년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표 블로그 <도란도란 문화놀이터>를 포함한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 포스트, 트위터, 카카오TV 등을 통해 누리꾼에게 정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총 1317건 [262/264 쪽]

  • 관광에 관한 상큼한 아이디어!

    관광에 관한 상큼한 아이디어!

    우리나라 곳곳을 여행하게 될 때마다, 이곳은 정말로 좋은데 많은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해서 찾지 못하는 그런 생각을 가졌던 경험이나, 우리나라의 특별한 예술과 문화들이 외국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아서 곤란을 겪었던 적이 한 번쯤은 다들 있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한국 관광공사에서 주최하는 대학생 관광광고대상 공모전을 주목해 보는 것은 어떨까. 이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에서 한국 관광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도 얻을 수 있고, 정보도 얻을 수 있어 1석 2조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대학생 관광광고대상 공모전은 2004년을 시작으로 대학생들의 관광에 대한 참신한 생각들과 아이디어를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는 유명 광고 공모전 중 하나이다. 7회 동안 진행되면서 관광산업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도 크게 증가하게 된 계기가 되기도 한 대학생 관광광고대상 공모전. 그러면 지금까지 이어져온 관광에 관한 상큼한 아이디어를 엿보도록 하자!
    • 2010.05.17.
    상세보기
  • 교통카드 한 장으로 떠나는, 서울 속 유럽 여행!

    교통카드 한 장으로 떠나는, 서울 속 유럽 여행!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에서 걸어서 10분. 주변 건물과는 너무나 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건물 3층에 체코정보문화원은 위치하고 있다. 실제로 이 건물 ‘캐슬프라하’는 프라하의 구 시청사 건물을, (프라하 여행자라면 반드시 거쳐간다는)오를로이 천문시계까지도 그대로 재현해 지은 것이라고 한다. 1층의 커피숍과 2층의 비스트로를 지나 3층의 문화원까지 오르는 계단 곳곳에도 프라하의 분위기를 맛볼 수 있는 샹들리에, 사진 등이 방문객을 반긴다. 체코정보문화원은 작년 10월부터 이곳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 문화원에서는 체코어를 학습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언어를 교육하고 있으며 실제로 현재 약 5명 정도의 한국인들이 이곳을 통해 체코어를 배우고 있다. 문화원 내부에는 한국과 체코간의 문화교류의 역사를 설명하는 자료들이 전시 중이고 다른 한편에는 체코관광이나 산업, 문화 등에 대한 다양한 서적들이 비치되어있다. 특히 체코정보문화원에는 한국에 진출하기를 희망하는 체코 기업들의 상품 또한 진열되어 있는데 현재는 체코산 크리스탈 제품들이 문화원에 자리하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 2010.05.10.
    상세보기
  • 책 읽는 어른들! 북북봉사단을 만나다!

    책 읽는 어른들! 북북봉사단을 만나다!

    우리나라의 노인인구비율(65세 이상)이 10%대를 진입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드디어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게 된 것입니다. 이와 같은 추세면 2026년도에는 30%를 넘어 초고령화사회가 될 것이란 전망입니다. 여기에 갈수록 출산율은 떨어지고 있으니 초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은 더욱더 가속화 될 것이란 전망도 있습니다. 이러한 노인인구증가에 대응하여 건전한 노후문화설립과 노인복지의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데요, 여기 어르신들이 모여 특별한 일을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름 하여 “북북봉사단”!?
    • 2010.05.10.
    상세보기
  • 통계로 알아보는 대한민국 다문화

    통계로 알아보는 대한민국 다문화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8년 국제결혼은 총 36,204건으로 전체결혼 100건 중 11건이 국제결혼이었다. 또한 같은 해 다문화 가정의 이혼 건수도 11,255건으로 전체 이혼의 1/10이였다고 한다. 작년 통계청이 집계한 국내 총 인구는 약 4900만 명으로 이는 예상치보다 45만 명 이상이 늘어난 수치라고 한다. 이는 세계 최저 수준인 국내 출산율 1.15명을 감안한다면 자연 증가보다는 인구의 국제 이동, 즉 국내로 들어온 외국인의 증가 때문으로 해석하는 편이 옳을 것이다. 이렇게 늘어난 외국인들로 인해 우리사회도 점점 변화하고 있다. 충남 아산경찰서의 경우 중국어와 필리핀어로도 운전교습을 실시하고 있으며 충북 청원군의 내수초등학교는 일본어와 필리핀어로 된 가정통신문도 발송하고 있다고 한다. 한 때 단일민족국가(라고 생각했던)였던 한국, 그 안에 외국인들은 과연 얼마나 있는 것일까?
    • 2010.05.04.
    상세보기
  • 지켜줄수록 아름답습니다! 열 살을 맞은 세계지적재산권의 날

    지켜줄수록 아름답습니다! 열 살을 맞은 세계지적재산권의 날

    최근 몇 년간 우리사회에서 ‘저작권’은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운 감자이다. 그 동안 한국의 소위‘정보산업 강국’이라는 명성은 동시에 ‘저작권 우선 감시 대상국’이라는 부끄러운 이름으로 얼룩져 있었다. 이에 정부와 관련 기관들은 지난 몇 년간 저작권을 보호하기 위한 정책과 교육에 집중했으며, 이 수많은 노력들은 드디어 지난해 결실을 맺었다. 이제 한국은 ‘감시 대상국’이 아닌 ‘보호국’으로서 첫 걸음마를 내딛고 있다. 그 출발선에 선 우리에게 이번 세계지적재산권의 날은 큰 의미가 아닐 수 없다.
    • 2010.05.04.
    상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