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 산업에 새바람이 불고 있다, 대중문화 예술 산업 발전방안 토론회
지난 1월, 일본 시장으로 진출해 승승장구하고 있는 인기 여그룹 ‘카라’의 멤버 3명(한승연, 니콜, 강지영)은 기획사를 상대로 돌연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그들은 살인적인 활동량에 비해 충분한 보상과 처우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동방신기가 해체한 이후 이어진 이번 사건은 연예 산업 내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음을 여실히 드러냈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는 3월 25일 SM엔터테인먼트(청담동 사옥)에서 연예 산업 관계자들과의 토론회를 가졌다
- 201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