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직업은 다문화 강사입니다
요즘은 거리를 걷다보면 어렵지 않게 외국인들을 만날 수 있다. 또 그 외국인 옆에 친구인 듯한, 연인인 듯한, 가족인 듯한 한국 사람도 볼 수 있다. 바야흐로 한국에도 다문화 사회가 도래한 것이다. 우리나라에 다문화가 서서히 그리고 넓게 물들고 있다. 초등학교, 중학교에서도 쉽게 다문화가정의 학생을 만나볼 수 있으며, 다문화에 대한 사회의 관심도도 점점 커지고 있다.
- 2010.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