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의 맛, 커피의 모든 것_문화역서울284 ‘커피사회’展
커피의 문화사를 중심으로 사회적 관계를 읽어가는 <커피의 시대>, 1920년대의 기억을 담고 있는 공간에서 커피를 마시며 과거의 순간을 떠올릴 수 있는 <근대의 맛>, 전시 속 전시로, 수평적이고 혼종의 방식에서 커피를 재해석을 하는 <윈터 클럽>, 현대의 카페를 해석하는 <문화역 카페사용법>, ‘역전 공간’을 주제로 과거-현재-미래에 이르기까지 일어나는 연결과 만남을 표현하는 <크리스마스 마켓, 선물의 집>으로 구성되어 있다.
- 대학생기자 이다선
- 2019.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