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문화독립을 위하여_3·1운동 100주년 기념 창작칸타타 <동방의 빛>
3월 3일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국립합창단 기획공연 <동방의 빛>은 단군시대부터 근대와 미래로 이어지는 한민족의 얼과 정신을 담는다. 특히 이번 <동방의 빛> 공연은 3.1절 기념공연이지만 단순히 3.1절의 서사에 그치지 않았다는 데 의의가 있다. 한반도와 그 안의 자유로운 예술이 드러나는 우리만의 표현 방식을 택했다.
- 대학생기자 순미경
- 2019.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