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사람과 삶을 잇다_‘낙산과 동망봉을 품고 흐르는 행복마을 창신숭인’
창신숭인 일대는 국내 최초로 도시재생선도지역으로 지정된 곳으로, 2014년부터 3년 동안 도시재생이 진행되었다. 도시 공동화 현상을 극복하고자 이뤄진 도시재생은 마을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은 사업이 막바지에 이르렀을 무렵에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뭉치기 시작했다. 주민 스스로가 참여하여 도시재생을 이끌어가는 협동조합 형태인 도시재생회사(CRC)를 만들었다.
- 대학생기자 이다선
- 2018.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