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여행주간, 울산 태화강 지방정원을 즐기는 5가지 방법
올해 3월 28일에 조성된 울산 태화강 지방정원은 현재 유일하게 조성된 지방정원이다. 한때 울산의 급격한 산업화와 도시화 과정을 거치면서 물고기가 살지 못하는 ‘죽음의 강’으로 불렸지만, 심각성을 느낀 울산시와 시민이 함께 노력해 하천의 생태환경을 복원하였다.
이후 울산 태화강 지방정원은 올해 10월 12일 제주도립미술관에서 시상식을 했던 ‘2018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에서 누리쉼터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의 우수상)을 받을 만큼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
- 대학생기자 이은경
- 2018.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