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주요 정책사업에 대한 사진·글과 영상으로 블로그 등 누리소통망 콘텐츠를 제작하는 대학생기자단입니다.


2006년 정부 중앙부처 최초의 블로그 기자단으로 출범하여, 매년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표 블로그 <도란도란 문화놀이터>를 포함한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 포스트, 트위터, 카카오TV 등을 통해 누리꾼에게 정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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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심 속 치유를 선사하다, 창덕궁에서 만나는 궁중일상전시 <약방>

    도심 속 치유를 선사하다, 창덕궁에서 만나는 궁중일상전시 <약방>

    한국문화재재단이 주관한 2018 궁중일상전시 <약방>에는 왕실의 진료를 담당했던 내의원(內醫院) 내부의 모습과 약구(藥具) 등이 전시돼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최초로 국가무형문화재와 협업하여 실제 선조들이 사용했던 약구(藥具) 83점과 의복의 일부를 그대로 재현해냈다. 약방을 배경으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연계 프로그램 또한 다채롭게 준비되어 관객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특별한 ‘치유의 시간’을 선사한다.
    • 대학생기자 정수림
    • 2018.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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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화로 돌아보는 우리의 상처_경주예술의전당 전시 <만화의 울림 : 전쟁과 가족>

    만화로 돌아보는 우리의 상처_경주예술의전당 전시 <만화의 울림 : 전쟁과 가족>

    <만화의 울림 : 전쟁과 가족>(이하 ‘전쟁과 가족’)은 경주문화재단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관하며 문예회관 공연·전시 기획 프로그램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고 있다. ‘전쟁과 가족’은 대한민국 대표 만화가인 이현세, 허영만, 윤태호, 김준기 외 작가 12명의 작품들이 역사의 흐름에 따라 전시되어있다. 전시 관람 순서는 입구부터 시작해 지그재그로 보고 난 뒤 영상 전시를 봐도 되지만 시대적 순서에 따라 만화를 보고 싶다면 다음 순서에 적힌 번호를 따라서 관람하는 것을 추천한다.
    • 대학생기자 이은경
    • 2018.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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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다울 때 가장 즐거운 축제가 된다! <진주남강유등축제>

    우리다울 때 가장 즐거운 축제가 된다! <진주남강유등축제>

    잘 키운 축제들이 하나둘씩 해외로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수출하고 있다. 기자는 글로벌육성축제로 선정된 축제 중 진주남강유등축제를 찾아가 우리 축제들만의 매력이 무엇인지 알아보았다. 선선한 가을의 초입에 유등과 함께 오방색 수출길을 열고 있는 진주남강유등축제를 살펴보자.
    • 대학생기자 정혜수
    • 2018.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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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술로 좋은날 <2018 미술주간>_함께 걸어 만나는 미술

    미술로 좋은날 <2018 미술주간>_함께 걸어 만나는 미술

    드디어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미술행사인 2018 미술주간이 시작되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2018 미술주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예술현장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체계적인 지원 등의 노력을 하고 있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소속 공공기관 예술경영센터가 주관한다. 올해는 ‘미술로 좋은 날’이라는 표어 아래, ‘미술관 가자’, ‘미술품 사자’ 등 다양한 캠페인을 전국 181개의 미술 공간에서 진행한다.
    • 대학생기자 신지원
    • 2018.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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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대 미술 역사의 자화상,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소장품전: 근대를 수놓은 그림>

    근대 미술 역사의 자화상,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소장품전: 근대를 수놓은 그림>

    과거부터 ‘예술’은 예술가가 원하는 것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창작자 고유의 가치관이나 개성을 담아왔다. 더불어 ‘예술’은 작품을 둘러싼 시대적 배경의 영향에서 벗어나기 어렵기 때문에 시대의 기록물로서 한 시대의 역사를 고스란히 반영한다. ‘흥부가’에는 당대 퇴락한 양반과 가난한 서민의 생활상이 담겨 있고, 돌아갈 수 없는 고향에 대한 그리움은 윤동주의 시 ‘별 헤는 밤’에 잘 표현되어 있다. 미술사도 예외가 없다. 한국 전쟁, 일제강점기, 광복과 같은 근대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우리 선조들은 시대를 담은 작품을 남기기 위해 분투했다. 7월 11일부터 2019년 5월 12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서 열리는 <소장품전: 근대를 수놓은 그림>은 예술 속에 담긴 ‘역사’를 재조명한다.
    • 대학생기자 정수림
    • 201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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