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에서 만나는 우리 소리 <우리가락 우리마당 얼쑤>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의 오른쪽에 있는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되는 <우리가락 우리마당 얼쑤>는 전통문화예술 향유기회 확대와 전통문화 대중화를 목표로 한 5월부터 11월까지 총 21회의 전통예술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지난 5월 8일 개막식 때는 개막 축하공연으로 김덕수패 사물놀이 공연이 열렸다. 이러한 유명인사의 공연부터 줄타기, 마당극, 타악연희까지 한 데 모아 놓고 볼 수 있는 <우리가락 우리마당 얼쑤>는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니 전통문화예술을 고민 없이 즐길 수 있는 더 없이 좋은 기회가 아닌가.
- 대학생기자 권예원
- 2018.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