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을 따라 만나는 우리 역사의 흐름: 국립대구박물관 전시 <금호강과 길>
국립중앙박물관의 소속국립박물관으로 구석기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대구와 경상북도의 문화유산을 보존, 연구, 전시하고 이와 관련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는 국립대구박물관에서 6월 19일부터 9월 30일까지 열리는 전시 ‘금호강과 길’은 최근 금호강 유역에서 발견된 유물, 유적과 국립박물관 소장품을 소개한다. 총 4가지 주제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금호강이 우리에게 미친 영향과 선사, 고대문화의 특징을 보여준다.
- 대학생기자 이성은
- 2018.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