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으로 느끼는 현대무용의 재미, 국립현대무용단 <춤추는 강의실>
현대무용, 알고 싶지만 어렵고 낯설다는 생각에 지레 겁먹은 경험이 있는가? 이러한 사람들을 위해 국립현대무용단은 ‘현대무용의 재미’를 목표로 오픈-업(Open-Up) 프로젝트를 마련하고 있다. 현대무용을 어려워하는 관객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국립현대무용단에서 마련한 관객 서비스 프로그램인 2018년도 오픈-업 프로젝트는 관객과의 소통을 위해 연습 현장을 공개하는 오픈 리허설, 찾아가는 현대무용, 공연장을 떠나 카페나 도서관 등에서 현대무용을 소개하는 오픈-업 콘서트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중 ‘춤추는 강의실’은 국립현대무용단의 대표 강의 프로그램으로, 세계 현대무용의 역사와 주요 인물 및 작품에 대해 소개한다.
- 대학생기자 송효진
- 2018.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