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주요 정책사업에 대한 사진·글과 영상으로 블로그 등 누리소통망 콘텐츠를 제작하는 대학생기자단입니다.


2006년 정부 중앙부처 최초의 블로그 기자단으로 출범하여, 매년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표 블로그 <도란도란 문화놀이터>를 포함한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 포스트, 트위터, 카카오TV 등을 통해 누리꾼에게 정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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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뜨거운 여름, 아이들을 찾아온 유쾌한 이야기_예술의전당 어린이 가족 페스티벌 <똥방이와 리나

    뜨거운 여름, 아이들을 찾아온 유쾌한 이야기_예술의전당 어린이 가족 페스티벌 <똥방이와 리나

    예술의전당은 올해 개관 30주년을 맞아 7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어린이 가족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국제교류 증진과 국민 문화복지를 실현하고자 건립된 문화체육관광부의 소속공공기관인 예술의전당은 이번에도 덴마크와 일본의 유명 극단인 메리디아노와 무수비좌와 합작하여 준비한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바로 어린이 가족 페스티벌이다. 이번 어린이 가족 페스티벌에서 물체놀이극, 덴마크 인형극, 일본 인형극 등을 포함한 총 4개의 공연을 선보이는데, 가장 처음 무대에 오르는 것은 유회웅 안무가가 안무감독으로 참여한 창작 발레극 <똥방이와 리나>이다. 제목만으로도 어린이 관객들을 배꼽 잡게 만드는 이번 공연은 어떤 재미있는 이야기와 볼거리로 관객들을 찾아왔을까?
    • 대학생기자 권예원
    • 201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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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의 숲’에서 만나는 아시아문화투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라잇나잇(Light Night) 투어>

    ‘빛의 숲’에서 만나는 아시아문화투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라잇나잇(Light Night) 투어>

    실내에 부는 시원한 에어컨 바람, 밖에서 들어오는 여름의 빛. 무더운 여름날 이들을 즐기며 아시아음식까지 만날 수 있는 투어가 있다. 바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ACC 라잇나잇(Light Night) 투어’다. 지하에 있지만 촘촘하게 자연광으로 채워진 곳, ‘빛의 숲’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준비한 여름 특별 기획 투어. 시민들은 ‘ACC 라잇나잇(Light Night) 투어’에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4개원을 순회하며 ‘빛의 숲’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그 끝에 놓인 보물상자 같은 아시아 음식까지 맛볼 수 있다. 그럼 이제 4개원인 민주평화교류원, 어린이문화원, 문화정보원, 문화창조원 순으로 빛의 숲을 만나보도록 하자.
    • 대학생기자 정혜수
    • 201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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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 한 사람을 위한, 단 한 켤레의 신발_국립민속박물관 전시 <세대를 넘어 - 수제화장인>

    단 한 사람을 위한, 단 한 켤레의 신발_국립민속박물관 전시 <세대를 넘어 - 수제화장인>

    최근 국립민속박물관은 ‘근현대 직업인 생애사’ 조사사업의 성과물로 『수표교에서의 4대 80년, 송림수제화의 장인들』 조사 보고서를 2014년 12월 15일 발간했다. 여기에는 산업화와 도시화로 인해 변화와 소멸 위기에 직면한 직업인의 생애사와 생업활동을 조사가 수록되어있다. 국립민속박물관은 이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6월 20일부터 10월 15일까지 기획전시실Ⅱ에서<세대를 넘어 - 수제화 장인> 특별전을 마련했다. 이젠 찾아보기 힘든 ‘수제화’. 그 ‘수제화’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올까?
    • 대학생기자 김혜원
    • 2018.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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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향을 그리워한 시인들, 국립중앙도서관 <인문 열차, 삶을 달리다>

    고향을 그리워한 시인들, 국립중앙도서관 <인문 열차, 삶을 달리다>

    국가의 모든 문헌을 수집, 정리, 보존하며 이를 국민에게 제공하고 다양한 사회교육 공헌을 목적으로 개관한 국립중앙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소속기관으로 2015년부터 <인문 열차, 삶을 달리다> 사업을 시행해 왔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인문학을 대표하는 저명인사의 강연을 듣고 작품의 배경이 되거나 선현들의 자취가 깃든 현장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책을 읽을 시간이 없고, 여행은 엄두도 못 내어 여백 없는 삶이 고민스러운 이가 있다면 과감하게 ‘인문 열차’에 몸을 실어볼 것을 권해본다.
    • 대학생기자 정수림
    • 2018.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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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국악원 국악콘서트 <다담>, <다담> 속 사람 이야기

    국립국악원 국악콘서트 <다담>, <다담> 속 사람 이야기

    국립국악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소속기관으로, 전통 자산인 우리음악을 동시대 예술로 이어나가는데 앞장서는 국립예술기관이다. 이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공연이라 할 수 있는 차와 이야기가 있는 국악콘서트 ‘다담’이 6월에도 어김없이 국립국악원을 찾아왔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새로운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다담은 관객들의 사랑을 증명하듯, 이번 6월 27일 빈 좌석 없이 꽉 들어찬 객석을 자랑했다. 새삼 놀라운 것은 이 공연이 벌써 올해로 10년째 이어져오고 있다는 사실이다. 다담이 국립국악원의 대표 공연으로 자리잡기까지 어떤 사람들의 노력이 있었을까.
    • 대학생기자 권예원
    • 2018.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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