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 아이들을 찾아온 유쾌한 이야기_예술의전당 어린이 가족 페스티벌 <똥방이와 리나
예술의전당은 올해 개관 30주년을 맞아 7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어린이 가족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국제교류 증진과 국민 문화복지를 실현하고자 건립된 문화체육관광부의 소속공공기관인 예술의전당은 이번에도 덴마크와 일본의 유명 극단인 메리디아노와 무수비좌와 합작하여 준비한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바로 어린이 가족 페스티벌이다. 이번 어린이 가족 페스티벌에서 물체놀이극, 덴마크 인형극, 일본 인형극 등을 포함한 총 4개의 공연을 선보이는데, 가장 처음 무대에 오르는 것은 유회웅 안무가가 안무감독으로 참여한 창작 발레극 <똥방이와 리나>이다. 제목만으로도 어린이 관객들을 배꼽 잡게 만드는 이번 공연은 어떤 재미있는 이야기와 볼거리로 관객들을 찾아왔을까?
- 대학생기자 권예원
- 2018.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