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선의 보물, 흑유자_국립중앙박물관 <신안해저문화재 흑유자 특별대공개>
국립중앙박물관은 ‘한국 역사, 문화의 연구와 소개’라는 기관 목표에 걸맞게 신안선에서 발굴된 방대한 유물들을 계속해서 연구하고, 이러한 연구 결과를 『신안해저문화재 조사보고 총서』로 정리해 발간해왔다. 이는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이 연구 성과를 공개해 신안해저문화재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노력이 담긴 것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지난 2017년에 발간된 『신안해저문화재 조사보고 총서3-흑유자』 보고서의 연구 성과를 소개하기 위해 신안선에서 발견된 흑유자 180점을 공개하는 <신안해저문화재 흑유자 특별대공개> 전시를 개최한다.
- 대학생기자 신예진
- 2018.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