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로 몸을 말하는 법_국립한글박물관 특별전 <나는 몸이로소이다>
국립한글박물관에서는 1906년 발간된 한국 최초의 한글 해부학 교과서와 이를 통한 서양의학과 전통의학의 만남이 초래한 우리말과 전통적인 사고의 변화를 주제로 10월 14일까지 특별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특별전 <나는 몸이로소이다>는 1부 ‘몸의 시대를 열다’, 2부 ‘몸을 정의하다’, 3부 ‘최초의 한글 해부학 교과서’로 구성된다.
- 대학생기자 신예진
- 2018.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