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에 총구를 겨누다_예술의전당 <니키 드 생팔展 마즈다 컬렉션>
문화체육관광부 소속공공기관인 예술의전당은 1982년 ‘종합문화센터 건립사업’의 일환으로 문화공보부에 의해 건립이 주도됐다. '문화예술의 창달과 진흥, 국민의 문화예술향유기회 확대'를 목표로 올해 개관 30주년을 맞이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세계 최초의 니키 드 생팔 미술관인 일본 ‘니키 미술관’의 관장이었던 요코 마즈다 시에의 소장품 127점을 소개하고 사진촬영을 전면 허용해 관람객들의 참여를 확대했다.
- 대학생기자 김혜원
- 2018.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