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알찬, 국립국악원 작은창극 ‘화용도 타령-타고남은 적벽’
‘화용도 타령-타고 남은 적벽’은 토끼타령(2014), 박타령(2015), 심청아(2016), 그네를 타는 춘향(2017)에 이어 오늘날 전해오는 판소리 다섯 마당 중의 하나인 적벽가를 소재로 한 작품이다. 전해진 판소리 마당 중에서 가장 웅장하고 화려하다고 이름난 판소리 적벽가는 ‘작은창극’을 통해 새로운 느낌으로 관객을 향한다.
- 대학생기자 이다선
- 2018.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