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려주고 배우며 함께 성장하는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이 할머니는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국학진흥원이 주관하는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는 전국 유아교육기관에 할머니가 직접 방문하여 삶의 지혜가 담긴 옛 이야기를 들려주는 사업이다. 수업 대상은 5~7세(만 3~5세)의 아이이며, 수업 기간은 1년 단위로 총 26주다. 기관 당 1주에 하나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1일 최대 3학급까지 가능하다.
- 대학생기자 황채연
- 2018.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