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의 직업체험 놀이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커리어 러너’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 전시를 상세히 설명해주는 ‘도슨트’나 ‘큐레이터’를 만나본 적이 있을 것이다. ‘큐레이터’는 전시회의 기획 단계에서부터 홍보물 제작 등 전반적인 업무를 관장하고, ‘도슨트’는 미술이나 문화재에 대한 일정 수준의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한 사람으로 전시회에서 해설을 담당한다. 큐레이터와 도슨트 이외에도 문화 예술과 관련한 직업군은 다양하다. 특히 이러한 직업군에 관심을 갖고 있는 자녀를 둔 학부모나 학생이 있다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청소년 교육프로그램 ‘커리어 러너(Career Runner & Learner)’에 주목해보자.
- 대학생기자 정수림
- 2018.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