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밤, 도심에서 즐기는 신나는 국악축제_국립국악원 ‘우면산 별밤축제’
국립국악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소속기관으로서 우리 소리를 온몸으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국악 공연과 행사를 통해 국악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국립국악원에서 열리는 여름 축제는 바로 ‘우면산 별밤축제’다. 2017년부터 시작된 이 축제는 서울 도심에서 무료로 진행돼 비교적 접근성이 용이하다는 장점 때문에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 7월 7일에도 축제를 즐기기 위해 국립국악원을 찾은 수많은 관객들로 연희마당이 가득찼다.
- 대학생기자 유소린
- 2018.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