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혁명, 애국·애족 정신의 발자취를 좇다_전시<동학농민혁명, 지도 위에서 만나다>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은 지난 2010년에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특수법인을 인가받아 설립됐다. 현재 이곳에서는 특별법 제8조(기념사업)에 따라 참여자와 그 유족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한 활동, 동학농민혁명 선양사업 및 국가기념일 제정 등 각종 기념사업, 추모사업 및 조사·학술·연구사업, 동학농민혁명기념관 운영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이번 특별법 개정으로 기념사업의 부문이 추가돼, 향후 더욱 활발한 유족 명예 회복 활동 과 기념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그의 일환으로 이곳에서 운영하고 있는 동학농민혁명기념관에서도 다양한 기획전시를 계획하고 있으며, 현재는 <동학농민혁명, 지도 위에서 만나다>라는 제목의 기획전시를 4월 29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 대학생기자 이지영
- 2018.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