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주요 정책사업에 대한 사진·글과 영상으로 블로그 등 누리소통망 콘텐츠를 제작하는 대학생기자단입니다.


2006년 정부 중앙부처 최초의 블로그 기자단으로 출범하여, 매년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표 블로그 <도란도란 문화놀이터>를 포함한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 포스트, 트위터, 카카오TV 등을 통해 누리꾼에게 정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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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 최고의 예인, 장녹수의 불꽃같던 생애를 돌아보다_정동극장 2018 상설공연 <궁:장녹수전>

    조선 최고의 예인, 장녹수의 불꽃같던 생애를 돌아보다_정동극장 2018 상설공연 <궁:장녹수전>

    흔히 장희빈과 함께 조선 최고의 ‘악녀’로 꼽히는 장녹수. 하지만 그녀는 성품이 영리하고 춤과 노래에 뛰어났던 조선 최고의 예인이기도 했다. 노비였다가 기생이 된 장녹수는 연산군의 눈에 들어 입궐하게 되고, ‘숙용 장씨’로 봉해진다. 이후 왕의 총애를 등에 업고 화려한 삶을 누리며 정치권력까지 휘두르다가 반정 세력에 의해 참형에 처해지며 생을 마감하게 된다. 장녹수, 그의 삶은 그야말로 불꽃이었다. 누구보다 화려하게 빛났고, 강렬하게 타올랐으며, 비참하게 스러졌다. 4월 5일, 장녹수의 생애를 무언 무용극에 담아낸 2018년 정동극장 상설공연 <궁:장녹수전>의 막이 올랐다.
    • 대학생기자 유소린
    • 2018.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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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복도로가 만들어 낸 두 가지 선물 : 역사문화스토리웨이 부산 <이바구길>

    산복도로가 만들어 낸 두 가지 선물 : 역사문화스토리웨이 부산 <이바구길>

    ‘이바구’라는 말을 알고 있는가? ‘이바구’란, 경상도 사투리로 ‘이야기’란 뜻이다. 비록 화려함과는 거리가 멀지만, 해방과 전쟁, 산업 부흥기를 거쳐 부산에 정착하게 된 사람들의 소박한 ‘이바구’를 품은 곳이 있다. 바로 부산 ‘이바구길’이다. 일곱 가지 매력이 있는 7개의 이바구길 중에서도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는 ‘초량 이바구길’은 과연 어떤 이야기를 품고 있을까?
    • 대학생기자 김혜원
    • 2018.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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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세계사격선수권 국가대표 선발전

    창원세계사격선수권 국가대표 선발전

    세계사격선수권대회는 국제사격연맹(ISSF) 주관으로 4년마다 개최되는 대회다. 하계올림픽 2년 전에 열리는 대회이기 때문에 올림픽 전초전 대회 성격을 가지고 있다. 세계선수권 대회 결과가 올림픽에서도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전 세계 유명 사격선수들이 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 출전하여 메달을 놓고 선의 경쟁을 펼친다. 한국은 개최국인 만큼 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자 3월부터 창원국제사격장에서 2018 자카르타 아시아경기대회(아시안게임) 겸 창원세계사격선수권 국가대표 선발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 현장을 3월 24일에 찾아가 선수들의 뜨거운 모습을 직접 확인했다.
    • 대학생기자 최호령
    • 2018.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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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을 품은 독서체험활동,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책 나와라 뚝딱’

    자연을 품은 독서체험활동,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책 나와라 뚝딱’

    봄이 되자 농촌에서는 얼어있던 땅이 심술을 풀고 농부들에게 그 생동력을 나누기 시작했다. 3월이 끝나갈 무렵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도 자연을 잔뜩 머금은 김병하 그림책 작가를 초청해 따스한 봄기운을 아이들에게 선사했다. ‘고라니 텃밭’이라는 그림책을 주제로 진행된 강연은 작가의 생생한 스토리텔링으로 기존의 독서프로그램과는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책으로 자연을 읽는 법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책 나와라 뚝딱’ 3월 프로그램에서 만나보았다.
    • 대학생기자 정혜수
    • 2018.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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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학농민혁명, 애국·애족 정신의 발자취를 좇다_전시<동학농민혁명, 지도 위에서 만나다>

    동학농민혁명, 애국·애족 정신의 발자취를 좇다_전시<동학농민혁명, 지도 위에서 만나다>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은 지난 2010년에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특수법인을 인가받아 설립됐다. 현재 이곳에서는 특별법 제8조(기념사업)에 따라 참여자와 그 유족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한 활동, 동학농민혁명 선양사업 및 국가기념일 제정 등 각종 기념사업, 추모사업 및 조사·학술·연구사업, 동학농민혁명기념관 운영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이번 특별법 개정으로 기념사업의 부문이 추가돼, 향후 더욱 활발한 유족 명예 회복 활동 과 기념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그의 일환으로 이곳에서 운영하고 있는 동학농민혁명기념관에서도 다양한 기획전시를 계획하고 있으며, 현재는 <동학농민혁명, 지도 위에서 만나다>라는 제목의 기획전시를 4월 29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 대학생기자 이지영
    • 201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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