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주요 정책사업에 대한 사진·글과 영상으로 블로그 등 누리소통망 콘텐츠를 제작하는 대학생기자단입니다.


2006년 정부 중앙부처 최초의 블로그 기자단으로 출범하여, 매년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표 블로그 <도란도란 문화놀이터>를 포함한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X(엑스) 등을 통해 누리꾼에게 정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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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을 품은 독서체험활동,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책 나와라 뚝딱’

    자연을 품은 독서체험활동,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책 나와라 뚝딱’

    봄이 되자 농촌에서는 얼어있던 땅이 심술을 풀고 농부들에게 그 생동력을 나누기 시작했다. 3월이 끝나갈 무렵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도 자연을 잔뜩 머금은 김병하 그림책 작가를 초청해 따스한 봄기운을 아이들에게 선사했다. ‘고라니 텃밭’이라는 그림책을 주제로 진행된 강연은 작가의 생생한 스토리텔링으로 기존의 독서프로그램과는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책으로 자연을 읽는 법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책 나와라 뚝딱’ 3월 프로그램에서 만나보았다.
    • 대학생기자 정혜수
    • 2018.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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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학농민혁명, 애국·애족 정신의 발자취를 좇다_전시<동학농민혁명, 지도 위에서 만나다>

    동학농민혁명, 애국·애족 정신의 발자취를 좇다_전시<동학농민혁명, 지도 위에서 만나다>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은 지난 2010년에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특수법인을 인가받아 설립됐다. 현재 이곳에서는 특별법 제8조(기념사업)에 따라 참여자와 그 유족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한 활동, 동학농민혁명 선양사업 및 국가기념일 제정 등 각종 기념사업, 추모사업 및 조사·학술·연구사업, 동학농민혁명기념관 운영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이번 특별법 개정으로 기념사업의 부문이 추가돼, 향후 더욱 활발한 유족 명예 회복 활동 과 기념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그의 일환으로 이곳에서 운영하고 있는 동학농민혁명기념관에서도 다양한 기획전시를 계획하고 있으며, 현재는 <동학농민혁명, 지도 위에서 만나다>라는 제목의 기획전시를 4월 29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 대학생기자 이지영
    • 201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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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승 세계로의 초대: 가무극<신과 함께_저승편>

    저승 세계로의 초대: 가무극<신과 함께_저승편>

    2017년, 1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기록적인 흥행 역사를 남긴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이 이번에는 창작 가무극 ‘신과 함께_저승편’으로 대중의 품에 돌아왔다. 2015년 초연을 시작으로 2017년 재연, 그리고 영화 개봉 이후에 다시 2018년 삼연으로 돌아온 가무극 ‘신과 함께_저승편’은 영화와는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을 저승세계에 초대할 예정이다.
    • 대학생기자 노희정
    • 2018.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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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과 예술의 만남, 그 무한한 가능성 <게임 X 아트 멀티유즈 展: 봄의 반란>

    게임과 예술의 만남, 그 무한한 가능성 <게임 X 아트 멀티유즈 展: 봄의 반란>

    매서운 겨울바람이 지나간 자리에 반가운 손님 ‘봄’이 찾아왔다. 다양한 봄맞이 장소들 중에서 특별한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바로 판교 기업지원허브 콘텐츠멀티유즈홀에서 3월 9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하는 전시 ‘게임 X 아트 멀티유즈 展’이다. 하나의 원형 콘텐츠를 영화, 게임, 음반, 출판 등 여러 분야에 활용하는 ‘원소스 멀티유즈’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7년에 열린 콘텐츠 멀티유즈 展, ‘네번째 하루’ 이후 두 번째 기획전시이다. 이번 전시는 게임에 새로운 속성을 부여하고 재해석을 시도한다. 특히 예술과 게임의 만남을 통해 콘텐츠가 얼마나 다양하게 해석되고 변화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 ‘봄의 반란’을 주제로 ‘봄’이라는 계절적 의미와 더불어 ‘보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작가 각자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 대학생기자 이성은
    • 2018.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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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그리고 세계 속 갈등과 불균형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귀국보고전>

    한국, 그리고 세계 속 갈등과 불균형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귀국보고전>

    지난 2017년 5월에 개막했던 제57회 베니스 비엔날레 미술전은 이탈리아어로 ‘예술만세’를 뜻하는 ‘비바 아르테 비바(Viva Arte Viva)’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특히 한국관은 각종 매체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았는데, 영국의 미술전문매체인 아트뉴스페이퍼(The Art Newspaper)와 이탈리아 미술매체인 아르트리부네(Artribune) 등이 한국관을 비엔날레의 톱 전시관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아쉽게도 베니스 비엔날레가 11월에 막을 내리면서 한국관의 전시작품을 베니스에서는 더 이상 접할 수 없지만, 한국관은 3월 20일부터 5월 20일까지 아르코 미술관에서 귀국보고전을 연다.
    • 대학생기자 신지원
    • 2018.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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