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주요 정책사업에 대한 사진·글과 영상으로 블로그 등 누리소통망 콘텐츠를 제작하는 대학생기자단입니다.


2006년 정부 중앙부처 최초의 블로그 기자단으로 출범하여, 매년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표 블로그 <도란도란 문화놀이터>를 포함한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 포스트, 트위터, 카카오TV 등을 통해 누리꾼에게 정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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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작권,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요? 제대로 알고 제대로 활용하는 법

    저작권,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요? 제대로 알고 제대로 활용하는 법

    저작권이란 시, 소설, 음악, 미술, 영화, 연극, 컴퓨터 프로그램 등과 같은 ‘저작물’에 대하여 창작자가 가지는 권리를 말합니다. 저작권도서관은 국내 유일무이한 저작권 전문 도서관으로 저작권과 관련된 모든 자료가 모여 있는 도서관입니다. 또한 일반도서도 함께 비치되어 있어 저작권 외의 자료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 대학생기자 정지은
    • 201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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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 낱낱이 알아보기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 낱낱이 알아보기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에 따라 2017년 전국 123개관을 공립박물관 우수인증기관으로 선정했다. 서울특별시에는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서울상상나라, 서울역사박물관이 선정되었다. 그 중 서울 상상나라는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위주의 박물관으로, 기존의 유물 중심 박물관과는 성격이 다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서울상상나라가 공립박물관 인증기관으로 선정되었는지 알아보고자 서울 상상나라 곽신숙 운영실 수석과의 인터뷰와 현장취재를 하였다.
    • 대학생기자 송효진
    • 201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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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곡, 단막극에 머물다’ 제27회 신춘문예 단막극전

    ‘희곡, 단막극에 머물다’ 제27회 신춘문예 단막극전

    ‘신춘문예 단막극전’에서 마주할 수 있는 올해의 주제어는 ‘가난’, ‘혼자’, ‘가족’이었다. 이미 만연한 사회의 고질병을 연극을 통해서 웃음과 공감으로 풀어나간다. 작품 중에서 <가난 포르노>, <비듬>, <춤추며 간다>는 보다 사실적으로 우리 사회의 현주소를 대변한다. 우선 <가난 포르노>서울신문 당선작:최고나 작가, 송갑석 연출는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 이제 막 새 출발을 시작하는 어느 가난한 신혼부부의 삶을 조명한 작품이다. 자신들의 가난은 참을 수 있고 이겨낼 수 있다고 외치지만, 자식들만큼은 가난을 겪어서는 안 된다는 신혼부부의 다짐은 이웃집 할머니를 향한 불손한 마음을 먹게 만든다. 더 나은 미래를 꿈꾸지만 꿈마저도 사치가 되어버린 오늘을 대변하는 작품으로 다가온다.
    • 대학생기자 이다선
    • 201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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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책의 해, 함께 읽고 나누다 ‘독서, 국립중앙도서관 사서와 함께 읽다’

    2018 책의 해, 함께 읽고 나누다 ‘독서, 국립중앙도서관 사서와 함께 읽다’

    ‘독서, 국립중앙도서관 사서와 함께 읽다’는 25년 만에 선포된 2018년 책의 해를 맞아 대국민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최초로 기획된 독서 콘텐츠다. 국립중앙도서관 사서와 김소영 전 엠비씨(MBC) 아나운서가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영상을 온라인 채널을 통해 방영한다. 3월 23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15분 내외로 책 한권을 소개하는데 국립중앙도서관 사서들이 감명 깊게 읽은 책 중 시청자와 공유하고 싶은 책 총 네 권을 다룬다. 3월 23일 사회과학 분야의 「보이지 않는 영향력」을 시작으로 3월 30일 문학 분야의 「한 스푼의 시간」, 4월 6일 인문과학 분야의 「비밀의 도서관」, 4월 13일 자연과학 분야의 「나는 워킹맘입니다」를 차례대로 방영한다. 이 책들은 사전에 국립중앙도서관 이용자들이 보낸 고민에 답하기 위해 사서들이 선정했다. 방송에서는 국립중앙도서관 사서들이 출연하여 책의 선정 이유, 같이 읽으면 좋은 책과 같은 정보를 애서가인 김소영 아나운서와의 대화를 통해 전한다.
    • 대학생기자 신예진
    • 201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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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의 새로운 탄생 <국립한글박물관 상설전시 연계공연>

    전시의 새로운 탄생 <국립한글박물관 상설전시 연계공연>

    사람들의 발걸음이 멈춘 곳은 국립한글박물관 지하 1층의 강당이었다. 이곳에서는 ‘3월 월요문화행사’가 분주히 준비 중이었다. 이번 3월 월요문화행사 공연의 주인공은 바로 ‘거문고’와 거문고 악보인 ‘금보’였다. 공연은 자진모리장단의 ‘산조합주’로 시작되었다. 연주 중간에 해금, 거문고, 대금이 차례로 독주하는 부분에서는 각 악기가 지닌 독특한 음색을 느낄 수 있었다. 관객들도 연주가 고조될수록 국악기의 매력에 점점 빠져들었다.
    • 대학생기자 권예원
    • 2018.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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