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올림픽, ‘맛’과 ‘멋’이 어우러진 ‘잔치’가 되다._전시 <잔치 : 맛과 멋으로 따스함을 나누다>
평창 문화올림픽의 일환으로 개최된 <잔치 : 맛과 멋으로 따스함을 나누다>는 한식 문화행사로 우리 고유의 ‘상차림’ 뿐만 아니라 현대 ‘공예품’ 등을 전시하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감동을 전한다.
2월 7일부터 4월 29일 청와대 사랑채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음식전시’, ‘유물전시’, ‘공예품전시’, ‘영상자료 및 사진 전시’ 등 네 가지로 구성되며, 전시장 곳곳에는 유리 조형물과 풍경 영상을 이용해 ‘겨울’의 따스함을 담고 있다.
- 대학생기자 김혜원
- 2018.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