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기념 특별전시 국립민속박물관 “겨울나기”
2017년 12월 13일부터 2018년 3월 5일까지 국립민속박물관에서는 평창올림픽을 기념한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 한국인의 겨울 서정과 겨울나기 지혜를 담은 이번 전시는 겨울을 맞이해, 쉬어가고, 즐기며 보내는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겨울에 대한 우리의 순환적 일상을 보여주고자 하며, 자연의 순리를 따르며 지혜롭고 온전하게 ‘쉬어가는’ 한국의 겨울을 표현하고 있다.
- 대학생기자 최효영
- 2018.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