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성화봉송의 길에서 바이애슬론을 만나다.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 언제나 우리를 두근거리게 하는 이 말은 우리가 스포츠를 즐기는 원천이자, 스포츠의 묘미로 손꼽히는 말이다. 그리고 예측할 수 없는 경기 흐름으로 반전 매력을 가진 바이애슬론에게 이 말이 가장 잘 어울릴 것이다. 우리에게는 생소한 바이애슬론은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사격이 결합된 종목이다. 북유럽권에서 인기종목인 이 경기를 처음 접하는 사람은 숨 막히는 반전 매력에 빠져든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맞아 성화봉송로를 따라 바이애슬론의 특별한 숨결을 만나보았다.
- 대학생기자 정혜수
- 2018.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