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수가 들려주는 백조의 삶_국립현대무용단 <댄서하우스>
무용수로서 마주할 수 있는 가장 원론적인 질문에 6명의 춤꾼이 대답한다. 김용걸, 김지영, 성창용, 최수진, 김남건, 한예리는 각각 발레, 현대 무용, 한국 무용을 통해 춤에 대한 애정과 원망, 끝없는 고민과 깨달음을 드러낸다. 오는 12월 7일부터 12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되는 국립현대무용단의 ‘댄서하우스’다.
- 대학생기자 염민지
- 2017.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