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리타 할머니가 들려주는 숲 이야기 <동화의 숲 속으로>
낯선 나라 라트비아를 간접적으로 방문해볼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2월 6일부터 4월 25일까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 ‘동화의 숲 속으로’다.
그동안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프랑스, 중국, 체코 등 다양한 나라의 동화와 문화를 만날 수 있는 전시를 진행해 왔다. 이번 전시는 올해로 건국 100주년을 맞이한 라트비아를 기념하기 위해 열리며, 라트비아를 대표하는 동화작가 마가리타 스타레스테의 그림책, 만화영화, 인형 등을 전시한다.
- 대학생기자 이성은
- 2018.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