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주요 정책사업에 대한 사진·글과 영상으로 블로그 등 누리소통망 콘텐츠를 제작하는 대학생기자단입니다.


2006년 정부 중앙부처 최초의 블로그 기자단으로 출범하여, 매년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표 블로그 <도란도란 문화놀이터>를 포함한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 포스트, 트위터, 카카오TV 등을 통해 누리꾼에게 정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총 1317건 [129/264 쪽]

  • 존재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느끼다_국립현대미술관 <이정진: 에코-바람으로부터>

    존재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느끼다_국립현대미술관 <이정진: 에코-바람으로부터>

    3월 8일부터 7월 1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서 ‘이정진: 에코-바람으로부터’ 전시가 진행된다. 이정진 작가는 미국으로 건너가 광활한 미국을 여행하며 사막, 바위, 선인장 등의 자연을 시작으로 한국의 불탑 그리고 일상의 사물까지 다양한 대상을 사진으로 담았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20년 동안 작업한 아날로그 프린트 시리즈 11개의 작품을 선보인다.
    • 대학생기자 황채연
    • 2018.03.26.
    상세보기
  • 꽃과 나무의 계절, ‘봄날투어’ 떠나보세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ACC봄날투어>

    꽃과 나무의 계절, ‘봄날투어’ 떠나보세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ACC봄날투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는 3월 3일부터 오는 5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약 50분 동안 ACC봄날투어를 운영한다. 상설 운영되는 ACC투어 기본코스와 다름없이 전문 해설사의 이야기해설을 바탕으로 전당 내·외부 건축물을 한 번에 둘러보는 한편, 이번 ACC봄날투어 코스에는 전당의 조경(꽃·나무) 해설이 추가돼 참가자는 꽃, 나무와 교감하며 계절감을 몸소 느낄 수 있다.
    • 대학생기자 이지영
    • 2018.03.26.
    상세보기
  • 상트페테르부르크, 예르미타시 속으로 겨울 궁전에서 온 프랑스 미술

    상트페테르부르크, 예르미타시 속으로 겨울 궁전에서 온 프랑스 미술

    러시아의 ‘유럽을 바라보는 창’인 상트페테르부르크, 그리고 그 안의 예술품 보관 장소였던 예르미타시는 현재 영국의 대영 박물관,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과 함께 세계 3대 박물관으로 손꼽힌다. 하지만 러시아에 방문하지 않아도 예르미타시 박물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4월 15일까지 열리는 ‘예르미타시박물관 展, 겨울 궁전에서 온 프랑스 미술’ 전시를 통해 17세기부터 20세기에 이르는 프랑스 미술의 역사와 프랑스 미술에 대한 러시아의 관심을 살필 수 있다.
    • 대학생기자 신예진
    • 2018.03.22.
    상세보기
  • <빛으로 세운 목소리> 인사미술공간 이은영 개인전

    <빛으로 세운 목소리> 인사미술공간 이은영 개인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는 통합적 차세대 예술가 지원 사업으로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를 진행하는데, 이 사업은 이전의 차세대예술가집중육성사업(AYAF), 오페라창작아카데미, 무대예술아카데미를 융합하여 차세대 예술가의 창작과 기획 역량뿐만 아니라, 창작자로서 소재 확장과 아이디어 실현 과정을 지원한다. 2월 23일부터 3월 24일까지 열리는 <빛으로 세운 목소리>는 2017년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의 시각예술분야에서 선정된 7명의 작가 중 이은영 작가의 개인전이자, 세 번째 성과보고 시리즈 전시다. 전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운영하는 인사미술공간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곳은 2000년에 유망한 신진작가와 기획자에게 창작 환경과 전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출범하였고, 이후 매년 신진 작가와 전시기획자들의 새롭고 실험적인 작품 및 아이디어를 선별하여 전시하고 있다.
    • 대학생기자 신지원
    • 2018.03.22.
    상세보기
  • 문화올림픽, ‘맛’과 ‘멋’이 어우러진 ‘잔치’가 되다._전시 <잔치 : 맛과 멋으로 따스함을 나누다>

    문화올림픽, ‘맛’과 ‘멋’이 어우러진 ‘잔치’가 되다._전시 <잔치 : 맛과 멋으로 따스함을 나누다>

    평창 문화올림픽의 일환으로 개최된 <잔치 : 맛과 멋으로 따스함을 나누다>는 한식 문화행사로 우리 고유의 ‘상차림’ 뿐만 아니라 현대 ‘공예품’ 등을 전시하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감동을 전한다. 2월 7일부터 4월 29일 청와대 사랑채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음식전시’, ‘유물전시’, ‘공예품전시’, ‘영상자료 및 사진 전시’ 등 네 가지로 구성되며, 전시장 곳곳에는 유리 조형물과 풍경 영상을 이용해 ‘겨울’의 따스함을 담고 있다.
    • 대학생기자 김혜원
    • 2018.03.21.
    상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