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푸른 봄바람을 따라 떠나는 여행길 <2019 봄 여행주간 지역여행 프로그램 ‘제주’>
제주도를 찾은 여행객들이 주로 떠올리는 관광명소는 대부분 바다일 것이다. 그러나 제주도의 자랑거리에는 바다뿐만 아니라 옛날부터 지금까지 본연의 모습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는 푸르른 숲들도 있다. 제주도는 2019 봄 여행주간을 맞이해 ‘제주에서 봄빛 담아가기’, ‘제주 마을로 떠나는 이색 힐링체험 <에코파티>’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다양한 제주 자연의 모습을 관광객들에게 선사하고자 한다. 여행주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선정한 국내여행 특별 주간으로, 동·하계에만 집중된 여행 수요를 분산하고 국내 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4월 27일(토)부터 5월 12일(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 대학생기자 박지영
- 2019.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