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을 위한 따뜻한 디자인 <2019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우리 주변 많은 것들이 각자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는 오늘날, 이제는 단순한 아름다움을 넘어선 무언가를 찾아야 할 때다. 기자는 ‘휴머니티’를 주제로 한 2019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서 바로 그 따뜻한 아름다움을 발견했다.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홀수 연도(2년에 한번)에 선보이는 전시이다. 짝수 연도에 열리는 광주비엔날레와 더불어 광주의 주요한 문화행사로 자리 잡은 디자인비엔날레는 주제와 기획 의도에 따라 국내외 디자이너 및 작품들을 선정하고 초대하여 디자인문화의 흐름을 전한다.
- 대학생기자 순미경
- 2019.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