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무대 속 떠오르는 한국 애니메이션 <한국콘텐츠진흥원 단편 애니메이션 제작지원 사업>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애니메이션 산업의 저변 확대 및 기초 체질 강화를 목적으로 단편 애니메이션 제작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5년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한 탁도연 감독의 <여우소년>은 6월 개최되는 2019 자그레브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에 초청됐다. 자그레브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는 캐나다의 ‘오타와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일본의 ‘히로시마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프랑스의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와 더불어 세계 4대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로 꼽힌다. 기자는 탁도연 감독과의 인터뷰를 통해 <여우소년>과 한국콘텐츠진흥원 제작지원 사업에 대해 알아봤다.
- 대학생기자 박정현
- 2019.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