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의 유쾌한 대화! <대학생기자단 울림과의 누리소통회견 현장>
이 분을 만나게 되리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지난 8월 9일, 문체부 수장인 박양우 장관이 호통한 웃음소리와 함께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의 한 사무실에 들어섰습니다. 누리소통 회견 내내 옆에서 지켜본 박양우 장관은 소탈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정책 관련 질문에는 단호한 답변을 이어갔습니다. 덕분에 장내에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가득했습니다.
- 대학생기자 박예림
- 2019.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