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보이지 않는 장벽을 허물다 <영화진흥위원회 모두의 영화>
‘가치봄’은 장애인 비장애인 구분 없이 같이 영화를 보며 감정을 나누는 것을 의미합니다. 가치봄은 풍성한 화면 해설과 자막을 제공해 누구나 영화를 오롯이 즐길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장벽을 허물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6월, 영화진흥위원회는 같이 ‘보는’ 영화에서 나아가 같이 ‘제작한’ 영화 <모두의 영화>를 선보였습니다. <모두의 영화>는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단편영화로 총 3편의 영화를 묶은 단편 옴니버스 형식입니다.
- 대학생기자 김은실
- 2019.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