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극복하는 인간, 그리고 우주_국립현대미술관 <안톤 비도클: 모두를 위한 불멸>
문화체육관광부 소속기관인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7월 21일까지 진행되는 <안톤 비도클: 모두를 위한 불멸>에서 안톤 비도클과 러시아 우주론을 소개한다. 러시아 우주론은 19세기 후반 러시아의 니콜라이 페도로프가 과학·기술·종교·예술을 통합하여 발전시킨 사상으로, 새로운 영토로서 우주를 바라보는 이론이다. 이번 전시에서 안톤 비도클은 세 개의 영상 작품에서 인간의 불멸과 부활을 위한 그의 상상력을 보여준다.
- 대학생기자 순미경
- 2019.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