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기자단
- 게시일
- 2019.09.25.
- 조회수
- 1328
- 담당부서
- 대변인(044-203-2053)
- 담당자
- 정수림
[카드뉴스]
출퇴근길에 만나는 현대미술
[Ⓒ네이버 지도]
출퇴근길에 만나는 현대미술
[Ⓒ국립현대미술관]
여러분은 이 그림들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보셨다면 어디서 보셨나요?
[Ⓒ순미경]
이 작품들은 서울 지하철 6호선 문화철도에 걸린 그림들입니다.
이인성·김종태·오지호 등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12명의 작가의 작품들이 전동차 내에 전시되어 있는데요.
[Ⓒ국립현대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은 6월 18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미술관의 소장품을 지하철에서 감상할 수 있는 ‘출퇴근길에 만나는 현대미술’로 함께합니다.
6호선을 타신다면 2-3회에 한 번씩 오는 전동차에서 (약 5~10분 간격)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위)순미경,(아래) 국립현대미술관 누리집]
‘출퇴근길에 만나는 현대미술’ 전시는 단순히 작품만 감상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단에 있는 QR코드를 따라 들어가면, 작품 정보·작품 설명·작가의 다른 작품들도 살펴볼 수 있는데요.
[Ⓒ순미경]
이번 전시에 선정된 12점의 작품은
지하철에서 만나는 미술인만큼 너무 무겁지 않은 풍경·인물·정물·추상 작품으로 선정하여
시민들이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고 국립현대미술관 소통홍보팀 윤승연, 이민지 담당자는 전했습니다.
[ⒸPixabay]
서울교통공사와 국립현대미술관은
지하철역사 공간을 문화예술의 공간으로 바꿔가는
‘5678 문화철도’사업을 앞으로도 계속해 나갈 예정입니다.
시간을 내어 미술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더라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스미는 현대미술을 경험할 기회!
함께 누려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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