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와 문화생활을 누리는 방법 <한국공예디자인진흥원 ‘집에서 즐기는 슬기로운 공예생활’ 캠페인>
문화예술은 자고로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가 필요하다. 우리가 문화예술과 직접 몸으로 부딪혀 머리로, 눈으로, 그리고 감성으로 다가갈 때 비로소 온전한 가치를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오늘날의 사회적 분위기는 우리와 문화예술 사이에 단단한 벽을 만들었다. 계속되는 '사회적 거리두기'는 결국 국민들은 물론 문화예술 산업을 잠식시키기에 이르렀다.
- 대학생기자 조소연
- 2020.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