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지만 강렬한 독립영화 한 편 <인디극장>
코로나19사태로 인해 문화예술계의 시름이 늘고 있다. 사람들에게 가장 익숙한 영화관은 어느새 두려움의 공간이 되었고, 3월 29일 기준 CGV는 35개 지점을 임시 운영 중단하기도 했다. 현재 개봉한 상업영화마저 고전하는 가운데 독립영화계는 더 큰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우리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관객으로서 영화를 즐길 방법은 진짜 없는 걸까?
- 대학생기자 조정우
- 2020.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