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예술의전당 청년작가 지원 프로젝트 <청년미술상점>
변덕스러운 봄의 알림이 끝나고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는 5월, 기자는 예술의전당에서 작품을 보고 즐기는 것에 더해 자리에서 구입해보는 경험을 했다. 이름하여, ‘청년미술상점’. 이는 청년작가가 소개되고 그들의 작품이 판매, 청년들이 미술계에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고 관람객들이 직접 작품을 구입함으로써 미술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라 볼 수 있다.
- 대학생기자 허영현
- 2020.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