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으로 만나는 VR 전시 <한국영상자료원 한국영화박물관>
한국 영화 100주년인 2019년, 영화 ‘기생충’의 쾌거로 한국 영화가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다. 그만큼 한국 영화는 급격히 발전하면서 위상을 넓혀나가고 있다는 징표이기도 하다.
기자는 이러한 한국 영화 기록하고 역사를 남기는 곳인 한국영상자료원의 한국영화박물관을 소개하려 한다. 한국영상자료원은 국내외 영화 필름을 수집하고 복원하며 보존하고 전시하는 곳인데, 한국영화박물관에서 과학기술과 융합한 VR 전시를 마련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국영화박물관 홍보팀 김세연 담당자와 이야기를 나눠봤다.
- 대학생기자 허영현
- 2020.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