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는 잠시 멈췄어도, 여기 연극이 있습니다 <국립극단 온라인 상영회>
집에서, 달리는 버스에서! 연극 명작 감상하자 2020년은 ‘연극의 해’이다. 국내 최대 연극제작단체이자 문체부 소관 공공기관인 국립극단이 올해 70주년을 맞이했다. 그 어느 때보다 연극계가 활기를 띠어야 할 시기에, 관객의 박수 소리로 가득 차야 할 공연장이 텅 비어버렸다. 코로나 19로 배우들은 무대를 잃었고, 관객들은 그들을 잃었다.
- 대학생기자 김수빈
- 2020.04.16.